[상품정보]
소재 : 느릅 고재 겉고재(80년 이상)
사이즈 : 가로170×세로45×높이90cm
세월의 은은한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재로 만든 체스트입니다.
못이나 피스 등의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홈을 파서 나무끼리 껴맞추는 스타일로
제작해 견고하고 변형이 적습니다.
장식장은 물론 서랍장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내추럴한 공간은 물론 모던한 공간 어디에든
아름다운 오브제가 됩니다.
견고하고 나무결이 아름다운 느릅나무 고재로 제작되어
오래된 나무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국내 유명 고재 디자인너의 작품으로
유럽에 수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 러프한 겉고재 제품에 비해 구멍이나 옹이 등이 없이
매끄럽게 손질한 것이 특징입니다.
√ 별도 배송료가 있는 제품입니다
지역에 따라 배송료가 다르니,
전화나 게시판, 톡으로 미리 문의 주세요.
√ 입고시기마다 나무 질감이나 느낌이 모두 다릅니다.
구매하시면, 손질 전에 미리 사진을 보여드리고
정성껏 다듬고, 이쁘게 손질해 보내드립니다
■ 고재란?
오래된 가옥의 문이나 대들보 등을 해체하면서 나오는
소나무나 느릅, 호두나무 등의 천연목재를 고재라고 합니다.
일반 목재와 달리 최소 수십년씩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수축과 이완 등의 자연건조 과정을 격은 소재로
시간을 견딘 고재는 단단하고 무겁고 야무지게 변합니다.
이 고재를 다양한 가공을 거쳐 가구를 제작하면
아름다운 고재의 결은 그대로 살리면서
원목가구의 최대단점인 크랙(갈라짐)이 생기지 않아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있어 지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는 물론 모던한 공간, 클래식한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느릅나무 소재?
교량이나 선박, 집의 골재로 주요 사용하는 느릅나무는
물속에서도 좀처럼 썪지 않는 등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또한 오랜시간 만들어진 자연스런 무늬결이 아름다워
자연가구의 고급스러운 멋을 더합니다.